참여/소식
인재채용
[서비스실무직(신입)] 무형유산진흥본부 한류진흥실 한류CS팀 이** (2024년 6월 입사)
1. 자기소개
즐겁고 직원 식당이 맛있는 한국의집에서 근무하며 최상의 만족감을 얻고 있는 이**입니다.
2. 지원 동기
공항에서 진행하는 <왕가의산책> 프로그램을 인상 깊게 보았었습니다. 다국적의 사람들이 거쳐 가는 공항에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활동들을 하는 의미 있는 기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그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직무 소개
[채용 분야]
서비스실무직(마급)
[담당 업무]
한국의집 식사, 다과 예약 업무
[필요한 역량]
고객들이 한국의집을 불편함 없이 잘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 하므로 사소한 것이라도 고객과 다시 한번 확인 해보는 꼼꼼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한국의집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고객과 마주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기분 좋은 표정과 미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서의 역할, 중요성]
국가유산진흥원에서 한국의집은 ‘본가’와도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류를 보급하는 데 있어서 한국의집이 고객분들께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한국의집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전통 식사나 디저트를 설명해 드리고 한옥의 멋을 느끼게 해주는 한류CS팀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4. 입사 준비 과정
[서류 전형]
스펙 : 호텔 프론트 2년 경력/토익 725점/오픽 IH/비서자격증 2급/항공예약 2급
자기소개서 작성 꿀팁: 한류CS팀은 고객서비스가 주 업무이기 때문에 실제 호텔에서 근무하며 겪었던 일화나 서비스 경험을 녹여냈습니다. 지원하는 직무에서 추구하는 역량이나 활동들 위주로 강점을 어필하려고 하였습니다.
[필기 전형]
인성 검사: 인성 검사는 솔직함 없이 합격하기는 쉽지 않은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에 대한 이상적인 답을 고르는 것이 아닌 정말 자신이 느끼는 그대로 솔직한 답변을 선택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질문 문항 중 가끔 욕을 퍼붓고 싶을 때가 있다는 질문에 약간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면접 전형]
외국어 면접: 외국어 면접은 꼭 유창하지 않더라도 의사전달만 가능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하다가 단어나 문장이 생각이 안 나더라도 당황스러운 티를 내지 않고 끝까지 웃으면서 아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이야기하려고 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면접 당일: 면접 당일은 마인드컨트롤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당일에는 '합격하고 싶다'라는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면접관님이 물어보시는 질문에 잘 답변해 드려야지'와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과에 대해서 연연하지 않게 되었고 더욱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꿀팁]
기업 분석 방법: 저는 진흥원과 관련된 기사를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진흥원 소속으로 근무하게 될 직원을 뽑는 자리이기에 진흥원의 전반적인 행보나 계획들에 대해서 파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 저는 저의 태도로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하는 직무에 지원한 만큼 실제로 고객을 응대하는 것처럼 면접에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퇴장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더라도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제가 할 수 있는 어떤 답변이라도 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5. 진흥원의 장점
진흥원은 정말 편안한 분위기의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갓 입사해 모든 게 낯선 저에게 먼저 밝게 다가와 주시고, 모르는 것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은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주시는 것이 정말 감사한 점이며 이런 진흥원의 분위기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6. 지원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진흥원은 한국의집, 한국문화의집, 공항 사업, 궁능사업(경복궁, 덕수궁) 등 한류를 보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진흥원을 향한 관심과 노력이 있으면 충분히 합격의 기회가 주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진흥원에서 근무하게 되면 공익에 보탬이 된다는 자부심이 생기실 겁니다! 모두 입사해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