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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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궁중문화축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려드립니다.

기간

2025-04-24~2025-05-02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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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2025-05-04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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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2025-04-30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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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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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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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2025-05-04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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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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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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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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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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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궁중문화축전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공지사항
2025 궁중문화축전 팝업스토어 운영 안내(4.18.~5.1., 성수동 SEPARATES)

궁중문화축전 기간에 앞서, 4월 18일부터 성수동 SEPARATES에서 궁중문화축전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한복 체험, 모두의 풍속도 캐릭터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신규 제작된 궁중문화축전 문화상품(굿즈)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궁중문화축전 팝업스토어 운영 개요  ○ 기간: 2025.4.18.(금) ~ 5.1.(목) / 11:00 ~ 19:00  ○ 장소: 성수동 SEPARATES (주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53 1층) 링크☞ https://maps.app.goo.gl/pRACYAdESwMXZrYS6               ○ 운영 내용    - 2025 궁중문화축전 기념 문화상품(굿즈) 판매    - 한복 착용 체험 및 포토존 이용    - 모두의 풍속도 캐릭터 만들기 체험(태블릿PC 이용, 무료 인화 가능)    - 소규모 현장 이벤트 진행(SNS 인증-스티커, 엽서, 책갈피 등 기념품 지급)    - 2025 봄 궁중문화축전 홍보 영상 상영 및 리플릿 비치

2025-04-18
보도자료
[25. 04. 16] 보고 듣고 경험하는 오감만족 ‘궁중문화축전’

보고 듣고 경험하는 오감만족 ‘궁중문화축전’ - 예약없이 바로 즐기는 궁중문화축전(4.26~5.4) 현장 참여 프로그램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이 보다 확대된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내‧외국인을 맞이한다.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서울의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린다.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 큰 폭으로 늘었다. 왕실 일상 체험부터 전통공예 전시, 야외 공연 관람, 어린이 직업 체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고궁에서 직접 느껴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경복궁 – 세종 시대의 궁중 생활을 걷고, 체험하다 ‘시간여행, 세종–궁중 일상재현(4.26~4.30)’은 궁중문화축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세종 재위 시기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궁중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경복궁의 주요 전각을 따라 이동하며 극을 관람하고, 훈민정음 목판인출 체험, 세종어록 필사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전통상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K-Heritage 마켓(4.26~5.4)’이 열린다. 이외에도, 경복궁에서는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궁중문화축전-궁중직업실록(5.2~5.4)’과 자원활동가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궁중놀이방(4.26~5.4)’에 별도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덕수궁 – 고종의 여가문화를 따라가는 체험 덕수궁 덕홍전에서는 고종의 취향과 근대 황실의 여가문화를 주제로 체험형 상설 콘텐츠 ‘황실취미회(4.26~5.4)’가 운영된다. 관람객은 커피(가배)를 마시고, LP 음악을 감상하는 등 고종의 여가생활을 간접적으로 즐겨 볼 수 있다.   덕수궁 즉조당 앞에서는 ‘풍류+디즈니(4.27, 5.1, 5.4)’ 특별 공연이 열린다. 퓨전 국악밴드 ‘서도밴드’, ‘음유사인’, ‘구이임’ 등 6개의 국악 밴드가 출연하여 국악으로 듣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선보인다.   창경궁 – 전통과 현대 공예가 어우러진 전시 공간 창경궁에서는 ‘고궁만정(古宮萬情) 공예전시(4.26~5.4)’가 열린다. ‘고궁만정’은 국가무형유산 기능 종목 전승자와 현대 공예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 프로그램이다. 명정전, 함인정, 영춘헌, 집복헌 등 창경궁 전역을 활용해 전통 공예와 전통의 현대적 해석이 공존하는 전시로 구성하여 창경궁의 고즈넉한 정취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창경궁 춘당지 일원에서는 미디어아트와 조명 연출이 결합된 ‘물빛연화(4.26~5.4)’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목 조명, 수면 반사 효과, 고보 조명 등을 활용한 빛 연출이 주요 동선을 따라 전개되며, 아름다운 창경궁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고궁 전역 – 누구나 함께하는 거리공연과 참여 콘텐츠 ‘궁중문화축전 길놀이’는 전통연희와 퍼레이드 형식의 거리공연으로 구성된 대표 프로그램으로 4개 궁궐에서 열린다. 전통 사자춤, 진도북춤, 판굿, 기접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고궁을 방문한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덕수궁(4.26), 창경궁(4.27), 경희궁(5.1), 경복궁(5.3) 순으로 개최되며, 각 고궁의 주요 동선을 따라 진행된다. 이 밖에도, 5대궁과 종묘에 비치된 도장을 찍어 수집하는 ‘궁중문화축전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이 마련되어, 궁중문화축전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궁중문화축전 현장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궁중문화축전 공식 누리집(kh.or.kr/fest)과 인스타그램(@royalculturefestival_official)을 통해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 프로그램 전화 상담실(☎ 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17
보도자료
[25.04.11] 2025 봄 궁중문화축전 사전 예약 프로그램 인기리에 매진

‘2025 봄 궁중문화축전’ 사전 예약 프로그램, 인기리에 매진... 현장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은? - 2025 봄 궁중문화축전, 4.26.~5.4, 서울 5대 고궁 및 종묘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의 사전 예약 프로그램이 예매 오픈 이틀 만에 빠르게 매진되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궁중문화축전 사전 예매 프로그램 8개 중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예매 오픈 이틀 째인 4월 10일에 모두 매진되었다.   ‘궁중문화축전’은 서울의 5대 궁궐(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유산 축제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궁중문화축전은 봄⸱가을 연 2회 개최되며, ‘봄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25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오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2025 봄 궁중문화축전’ 프로그램의 온라인 사전 예약은 지난 8일 12시 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개시되었다. 행사를 주관하는 진미경 국가유산진흥원 궁중문화축전팀장은 “궁중문화축전 개막제와 올해 신규로 출시한 궁중문화축전 특별 굿즈 ‘궁패스 노리개’가 오픈 30분도 되지 않아 매진되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가장 빠르게 매진된 궁중문화축전 특별 굿즈 ‘궁패스 노리개’는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5대 궁궐과 종묘를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전통 노리개 형태로 제작된 상품(굿즈)으로 1만원에 판매되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25 궁중문화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2025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창덕궁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인 ‘왕비의 옷장’, ‘아침 궁을 깨우다,’, 창경궁 프로그램인 ‘한복 입은 그대, 반갑습니다.’, 그리고 ‘경희궁 밤의 산책’이 차례로 매진되었다. 외국인 대상 예매 프로그램으로는 ‘고궁음악회-100인의 여민동락’ 3일 전 공연이 모두 매진되어 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궁중문화축전에서는 사전 예약 프로그램 외에도,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황실취미회’, 공예 전시 ‘고궁만정’ 등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행사로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궁중문화축전의 자세한 사항은 궁중문화축전 공식 누리집(kh.or.kr/fest)과 인스타그램(@royalculturefestival_official)을 참조하거나, 궁능 활용 프로그램 전화 상담실(☎ 1522-2295) 또는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 1588-7890)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17
보도자료
[25. 04. 11] 2025 봄 궁중문화축전 배우 유지태의 목소리로 전하는 창경궁 공예전시

2025 봄 궁중문화축전 배우 유지태의 목소리로 전하는 창경궁 공예전시 - 배우 유지태, 창경궁 공예전시 ‘고궁만정(古宮萬情)’ 오디오 가이드 참여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2025 봄 궁중문화축전’에서 배우 유지태가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한다.   배우 유지태는 창경궁에서 펼쳐지는 공예전시 ‘고궁만정(古宮萬情)’의 오 디오 가이드로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2023년에는 배우 박보검이 ‘시간여행-영조, 홍화문을 열다’의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하였으며, 2024년에는 배우 박해일이 창덕궁 전시 ‘공생: 시공간의 중첩’에서 섬세한 해설로 전통공예를 소개한 바 있다.   배우 유지태, 전통과 품격을 담아내다 유지태는 이번 참여에 대해 “전통을 지키고 이어가는 일은 결국 우리 모두의 몫이라 생각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이 목소리가 전통을 알리고, 우리 것을 기억하게 만드는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묵직한 울림과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배우답게, 고궁의 정취와 공예의 깊이를 담담하고도 품격 있게 전하는 해설로 관람객들과 마주한다. 유지태는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이몽'에서 1930년대 김구를 중심으로 독립을 위해 투쟁한 김원봉 역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 깊은 울림을 전한 바 있다. 최근 유지태는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을 확정 짓고, 당대 최고의 권력자 역할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궁에서 만나는 만 가지 정취, 공예전시 ‘고궁만정’ ‘고궁만정’은 “고궁에서 즐기는 만 가지 정취”라는 뜻과 함께, 창경궁을 배경으로 전통공예와 현대공예가 결합된 융합 전시이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이수자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전통을 재해석한 현대공예 작가들의 작품이 명정전, 함인정, 집복헌, 영춘헌 등 창경궁의 주요 전각과 야외 공간을 채운다.   전시는 궁중문화축전 기간인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상설 운영되며, 현장에서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유무형연구소 대표인 이정은 감독이 전시 총감독을 맡아, 대중성과 예술성, 전통과 현대의 균형을 고려한 공간을 조성한다. 관람객은 각 전시 공간별 QR코드 접속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쉽게 들을 수 있으며, 유지태 배우의 해설을 따라 창경궁 전각 곳곳과 공예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창경궁에서는 ‘궁중문화축전(4.26~5.4)’ 기간 동안 전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한복을 입고 궁궐 속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한복 입은 그대, 반갑습니다’, 관객 참여형 퍼레이드 ‘궁중문화축전 길놀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된다.   궁중문화축전은 서울의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에서 다양한 관람객의 취향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K-전통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04-17
공지사항
2025 봄 궁중문화축전 스탬프투어 안내

5대궁과 종묘를 9일간 누비며 스탬프를 모아보세요. 역사적 장소를 배경으로 추억도 쌓고 건강과 리워드는 덤으로! 궁중문화축전을 가장 알차게 즐기는 궁중문화축전 스탬프 투어, 4월 26일부터 시작됩니다. - 일시 : 4. 26.(토)~5. 4.(일) 10:00~17:00/총 9일 - 장소 : 5대궁 및 종묘   [참여 방법] ① 각 궁의 종합 안내소에서 스탬프 활동지 수령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종합안내소/활동지 소진 시 선착순 마감) ② 5대궁 및 종묘의 스탬프 스팟 10 곳을 방문하여 스탬프 획득 ③ 경복궁 종합 안내소에서 리워드 수령 *리워드 이벤트는 상품 재고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습니다. * 상품 1~50등 우양산 51~100등 경회루 텀블러 101~150등 궁중문화축전 젓가락 151~300등 2025 봄 궁중문화축전 발매트 300등~ 궁궐 입체 자석   ** 유의사항 ① 궁별 입장료는 별도입니다. ② 완주 기념품은 축전 기간 내 지정된 수령처(경복궁 흥례문 광장 내 종합안내소)에서만 지급 가능합니다. ③ 기념품 중복 수령은 불가하며 1인 1회 참여만 가능합니다. ④ 준비된 기념품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⑤ 부정 사용 적발 시 기념품 지급 제외됩니다.

2025-04-15
보도자료
[25.04.15.] (국영문 동시배포) 고궁과 종묘에서 펼쳐지는 궁중문화의 정수, 제11회 ‘궁중문화축전’

서울 5대 고궁·종묘에서 아침 산책·궁중병과 만들기·한복 체험 등 (4.26.~5.4.) 어린이(어린이축전)·독립유공자(봄날의 경회루)·외국인(황제의 식탁) 대상 별도 일정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서울의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궁중문화축전’은 고궁을 배경으로 전통문화 활용 콘텐츠를 선보여 온 국내 최대 국가유산 축제이다. 지난해 봄과 가을을 합쳐 총 96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은 ▲ 전통공예와 한복생활 등 국가무형유산 연계 콘텐츠 고도화 ▲ 세종대왕 나신 날(5.15.) 제정 연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강화 ▲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확대라는 중점 방향을 설정하여, 전년과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경복궁에서는 궁중문화축전 개막제(4.25.)를 시작으로, 공연·체험·전시 등 조선 궁궐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시간여행, 세종(4.26.~4.30.)’은 경복궁 일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체험형 복합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궁궐 수습생이 되어 궁중병과 만들기와 궁중무용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궁중새내기’와 함께, 소규모 상황극인 ‘궁중 일상재현’과 경복궁 북측 권역 야간 자유 관람 프로그램인 ‘한밤의 시간여행’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경복궁 근정전에서는 ‘고궁음악회 - 100인의 여민동락(與民同樂)(5.3.~5.5.)’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100명의 국악 명인이 선사하는 대취타, 여민락, 춘앵전 등 궁중음악이 야간의 근정전을 배경으로 장엄하고 화려하게 펼쳐진다. 어린이와 독립유공자를 위한 특별한 행사도 마련된다. ‘어린이 궁중문화축전(5.2.~5.4.)’은 조선시대에 있었던 숙수·의관·침선장·취타대 등 7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봄날의 경회루(4.26.~5.4.)’에서는 독립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초청하여 전통 복식을 입고 경회루 누각에 올라, 전통예술공연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공예품과 전통문화상품을 판매하는 ‘K-Heritage 마켓(4.26.~5.4.)’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전통 한식 주전부리 등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추가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다. ▲ 창덕궁에서는 해설과 함께 아침의 고궁을 산책하는 ‘아침 궁을 깨우다(4.30.~5.4.)’와 전통 한복을 입고 나만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왕비의 옷장(4.30.~5.4.)’이 운영된다. 특히, ‘아침 궁을 깨우다’는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 대상 행사를 별도로 추가했다. 이번 외국인 행사의 해설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맡아 산책 길잡이로 관람객을 안내한다. ▲ 창경궁 명정전 등에서는 ‘고궁만정(4.26.~5.4.)’ 공예 전시가 열린다. 전시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이수자의 작품과 함께,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예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창경궁 양화당 등에서는 전통 한복을 입고 창경궁과 창덕궁을 잇는 데이트 코스를 체험하는 ‘한복 입은 그대, 반갑습니다(4.30.~5.4.)’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창경궁 대춘당지와 소춘당지에서는 미디어아트로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야간 관람 프로그램 ‘창경궁 물빛연화(4.26.~5.4.)’가 운영된다. ▲ 덕수궁 중명전에서는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인 ‘황제의 식탁(5.1.~5.3.)’이 첫 선을 보인다. 대한제국 황실의 음식을 맛보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형식으로, 영어로 진행된다. 덕수궁 덕홍전에서는 ‘황실취미회(4.26.~5.4.)’가 열려 대한제국 시기 고종이 즐겼던 음악과 스포츠 등 여가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운치를 더할 커피(가배) 시음과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되며, 예매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덕수궁 즉조당에서는 국악으로 편곡한 디즈니 주제곡을 감상할 수 있는 융합(퓨전) 국악공연 ‘풍류+디즈니(4.27, 5.1, 5.4.)’가 열리며,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 경희궁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경희궁 일대를 탐방하는 ‘경희궁 밤의 산책(4.26.~4.28.)’ 프로그램이 새로 공개된다. 경희궁에 머물렀던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희궁이 가진 역사적 중요성을 조명하며, 해설과 전통예술공연, 전통 차 시음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궁중문화축전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자원활동가 ‘궁(宮)이둥이’와 함께하는 ‘궁중놀이방’, 고궁을 누비며 펼쳐지는 ‘궁중문화축전 길놀이’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트립(www.creatrip.com)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궁중문화축전 공식 누리집(kh.or.kr/fest)과 인스타그램(@royalculturefestival_official)을 참조하거나, 궁능 활용 프로그램 전화 상담실(☎ 1522-2295) 또는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 1588-7890)로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국적, 연령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궁능유산의 아름다움을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하고 개성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운영하여 ‘궁중문화축전’을 발전시켜나가고자 한다. The Royal Palaces and Tombs Center of the Korea Heritage Service (Director Lee Jae-phil), in collaboration with the Korea Heritage Agency (President Choi Young-chang), will host "Spring K-Royal Culture Festival 2025" from April 26 to May 4 at five palaces?Gyeongbokgung,Changdeokgung,Deoksugung,Changgyeonggung, and Gyeonghuigung?as well as Jongmyo Shrine. Celebrating its 11th edition, "K-Royal Culture Festival" stands as South Korea's largest national heritage festival, showcasing traditional cultural content against the backdrop of historic palaces. In 2024, the combined spring and autumn festivals attracted over 960,000 visitors,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Spring K-Royal Culture Festival 2025" will focus on▲improving programs associated with national intangible heritage?such as traditional crafts and hanbok lifestyle▲Special programs associated with ‘King Sejong the Great’s Birthday’▲strengthening interactive programs that encourage visitor participation and ▲expanding offerings tailored for international audiences, thereby providing a wider variety of programs further improved from the previous year. ▲ At Gyeongbokgung Palace, the K-Royal Culture Festival Opening Ceremony will be held on April 25, followed by a wide range of programs?including performances, hands-on experiences, and exhibitions?that offer an immersive look into the essence of the Joseon Dynasty's royal court culture. "A Time Travel, King Sejong " (April 26?30) is a large-scale interactive program set throughout the Gyeongbokgung grounds. Visitors can take part in various activities such as“New Commers of Royal Palace,”which offers experiences like making royal desserts and learning traditional court dances, as well as“Royal Palace Daily Life,” a small-scale theatrical performance, and“A Journey Through The Night,”a self-guided nighttime tour of the palace’s northern sector. At Geunjeongjeon Hall in Gyeongbokgung,“Palace Concert: A Performance by 100 Artists”(May 3?5) will take the stage. A total of 100 master musicians will deliver majestic and vibrant performances of traditional court music, including Daechwita, Yeomillak, and Chunaengjeon, against the historic backdrop of Geunjeongjeon. There are programs specially designed for children and national merit recipients too.“Children’s K-Royal Culture Festival”(May 2?4) offers activities where children can experience seven traditional professions from the Joseon era, including royal chefs, physicians, embroiderers, and members of the military band. None of the Children's K-Royal Culture Festival programs require prior reservation. "Spring Day at Gyeonghoeru Pavilion" (April 26?May 4) is a special program commemorating the 80th anniversary of Korea’s liberation, which invites people of distinguished service to independence and other socially vulnerable groups to the palace. Invited guests can wear traditional Korean attire, ascend the Gyeonghoeru Pavilion, and enjoy traditional performances and refreshments. At Heungnyemun Gate Square in Gyeongbokgung,“K-Heritage Market” (April 26?May 4) will take place. Booths will be set up to sell crafts by designated intangible heritage holders and traditional cultural goods. In particular, this year’s market will include food booths where visitors can enjoy traditional Korean snacks, enhancing the festive atmosphere. ▲ Programs taking place at Changdeokgung Palace include "Awakening the Morning Palace (Apr 30?May 4)," which offers a guided morning walk at the palace area, and "The Queen's Wardrobe (Apr 30?May 4)," where the participants can try on traditional Hanbok for photo shoots. Especially, with last year's popularity of "Awakening the Morning Palace," additional sessions for foreigners have been added. The program for foreigners will be guided by Fabien, a French broadcaster in Korea. ▲At Changgyeonggung Palace’sMyeongjeongjeon Hall, the craft exhibition“Embracing: Palace Atmospheres”(April 26?May 4) will be held. The exhibition will feature works by designate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holders and trainees, alongside pieces by contemporary artisans who reinterpret traditional crafts through a modern lens. At Yanghwadang Hall in Changgyeonggung, a new program titled “Welcome, You in Hanbok”(April 30?May 4) will invite visitors to wear traditional hanbok and enjoy a romantic palace trail that connects Changgyeonggung and Changdeokgung. In addition,“Moonlight Lotus Show at Changgyeonggung Palace” nighttime sightseeing program (April 26?May 4) will offer a special evening ambiance, with media art installations illuminating Daechundangji and Sochundangji Ponds. ▲ At Jungmyeongjeon Hall in Deoksugung Palace, a new program titled“The Emperor's Dining Table”(May 1?3) will be introduced for international visitors. It is a culinary talk show where guests can taste dishes of the Korean Empire’s royal court while listening to historical stories. The program will be conducted in English. At Deokhongjeon Hall in Deoksugung,“Royal Recreations Club” (April 26?May 4) will offer experiences related to the leisure culture enjoyed by Emperor Gojong during the Korean Empire, including music and sports. The atmosphere of Deoksugung will be further enhanced with savory coffee (gabae) tastings and special performances, and“Royal Recreations Club”is open to the public without prior reservation. At Jeukjodang Hall in Deoksugung, a fusion Korean music performance titled“Pungryu with Disney”(Apr 27, May 1, May 4) will feature Disney theme songs reinterpreted in traditional Korean musical styles. "Pungryu with Disney" does not require prior reservation. ▲ At Gyeonghuigung Palace, a new program titled“Gyeonghuigung Palace Night Walk”(April 26?28) will take visitors on a guided tour of the palace grounds. Through stories of the kings who once resided at Gyeonghuigung, the program will shed light on the palace’s historical significance while allowing visitors to enjoy guided tours, traditional performances, and tastings of traditional tea. In addition, a variety of walk-in programs will be offered, including “K-Royal Culture Festival Stamp Tour,”“Royal Court Games Playroom” joined by volunteers known as "Gungidungi", and“Gilnori: Traditional Performance Parade,”a festive performance that weaves through the palace grounds. Programs requiring advance reservations can be booked through Ticketlink (www.ticketlink.co.kr), and programs for international participants can be booked via Creatrip (www.creatrip.com). For more details on the K-Royal Culture Festival, please visit the official website (kh.or.kr/fest), follow the official Instagram account (@royalculturefestival_official), or contact the Palace Utilization Program Call Center at ☎ 1522-2295 or the Ticketlink Help Center at ☎ 1588-7890. The Korea Heritage Agency is eager to continue to design and operate unique and original programs for “K-Royal Culture Festival” so people of all ages and nationalities can enjoy the beauty of Korean heritages.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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