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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 인천공항에서 ‘폐플라스틱 전통 키링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운영한다(20240821)
작성자 : 안인영 작성일 : 2024-08-21 조회수 : 295

국가유산진흥원, 인천공항에서 폐플라스틱 전통 키링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운영한다

- 8. 21.()~8. 30.()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폐플라스틱 전통 키링 만들기원데이 클래스를 21일 오늘부터 30일까지 10일간 운영한다.

 

이번 폐플라스틱 전통 키링 만들기원데이 클래스는 사회적 기업 프래그(노플라스틱선데이)’와 협력하여 준비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홍보함과 동시에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

 

원데이 클래스는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하루 4(회차별 선착순 50) 영되며, 국가유산진흥원 한국전통문화센터 인스타그램(@korea_airport) 팔로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내외국인 모두 가능하다.

 

키링(열쇠고리)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수호신 팬던트와 비즈를 활용해 만들며, 수호신 팬던트는 범문도깨비문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한 재료로 키링을 만들어보며, 전통문양의 의미와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작은 실천을 되새겨 볼 수 있다.

 

행사를 기획한 강정임 국가유산진흥원 공항사업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을 참조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 공항사업팀(032-743-03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