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식
보도자료
한국의집, 뱅앤올룹슨과 협업하여 제품 전시 및 이벤트 진행
-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구매고객 대상 한국의집 할인권 제공 등(~10월 20일까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은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Olufsen)’과 함께 한국의집 공간을 활용하여 제품을 전시하고, 연계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한국의집은 가을을 맞이하여 조선시대 궁중 진상품과 귀한 식재료를 활용한 궁중음식 파인 다이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1일 진행된 블루리본 서베이 20주년 기념 만찬 행사인 ‘Blue Ribbon Week(블루리본 위크)’를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뱅앤올룹슨과의 협업을 진행 중이다.
▲ 한국의집의 로비와 해린관에 뱅앤올룹슨 제품을 설치하여, 탁월한 음질의 사운드로 한옥 공간을 가득 채운다. 특히, 한국의집 해린관 곳곳에 ‘베오사운드 A9(Beosound A9)’를 포함한 뱅앤올룹슨의 대표 모델이 전시되어, 뱅앤올룹슨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이 한옥과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간을 연출한다.
▲ 또한,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의집 궁중음식 파인 다이닝 특별 할인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 한국의집 특별 할인권: 만찬 코스 20% 할인 / 무료 식사권: 2인 식사권 3팀 추첨 제공
‘한국의집’은 1957년 영빈관의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설립되었다. 1981년 개·보수를 거쳐 고즈넉한 ‘한국의 미’를 품은 한옥으로 거듭나, 전통음식과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복합 공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의집과 뱅앤올룹슨의 협업 이벤트에 대한 문의사항은 국가유산진흥원 한류사업기획팀(☎ 02-2270-1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의집 식사 예약은 ‘캐치테이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직접 예약 하거나, 한국의집 예약실(☎ 02-2266-9101)을 통해 전화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