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식
국유정담
나전 그림함
크기 180x115x55(㎜)
재질 나전,우레탄칠
가격 80,000원
모란문사각과반
크기 217×217×35(㎜)
소재 나전,우레탄칠
가격 70,000원
나전소과반 세트
크기 135×135×21(㎜)
소재 나전,우레탄칠
가격 100,000원
문자문 나전긴과반
크기 422×135×23(㎜)
소재 나전,우레탄칠
가격 60,000원
나전 그림함
나전(螺鈿)은 고려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조개껍데기의 다양한 발색을 활용한 한국의 전통공예
기법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발색(發色)은 조개껍데기와 빛[가시광선(visible light)]의 만남에서 시작된
다. 빛의 파장에 따라 간섭과 반사를 반복하며 보는 각도마다 다른 아름답고 영롱한 무지갯빛을 우리에
게 선사한다. 산수문·연못풍경은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된 궁중가구의 나전 문양으로 산, 물결, 바위,
수목 등과 누각, 돛단배와 바위를 중심으로 배꽃, 물고기가 어우러져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풍경을 표
현했다. 섬세한 나전 끊음질기법이 돋보이는 궁중유물을 소재로 삼아 품격과 멋을 낸 나전 그림함은 나
전 위에 그림을 프린트해 명함, 장신구, 데스크 소품 등을 보관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그만이다. 어르
신께 드리는 선물이나 출장길 혹은 VIP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나전소과반 세트
조선 후기의 나전은 소나무·대나무·매화·사슴·학 등 십장생을 주제로 하는 서정적이며 회화적인 요소
가 특색이다. 자연의 사실묘사와 끊음질기법으로 귀갑문(龜甲紋) 같은 기하학적인 무늬를 사용하고
산수풍경을 표현했다. 장수의 의미를 담아 4개로 구성한 나전소과반 세트다.
나전칠기는 칠바탕 위에 조개·소라 등의 조패류로 오려낸 자개를 장식하는 공예기법으로 장수를 기원
하는 '목숨 수(壽)'자와 십장생의 하나인 불로초 무늬를 접목해 나전으로 표현했다.
동지에 팥죽을 쑤었으니
매화 남쪽 가지가 하얀 꽃망울을 터뜨린다
새해를 맞는 계획을 매주·매일 또는 매월 기록할 수 있는 선물로, 주간 메모패드와 스케줄러 그리고 수첩을 의궤(儀軌) 형식과
수문장 교대의식·어보·관인을 활용해 재미와 실용성을 더해 디자인했다.
반차도 주간메모패드
영조 왕세자 책봉 시 그려진 반차도를 활용한 주간
메모패드다. 반차도는 가례·책봉례·발인 등의 외식
에서 행렬 또는 왕의 행차 모습을 그린 기록화다.
가로형으로 제작돼 데스크 앞에 두고 사용하기 편
리하다.
수문장캐릭터 스케줄러
한국문화재재단에서 개발한 경복궁 수문장 캐릭
터와 글꼴을 활용한 스케줄러다. 조선 예종 1년
(1469년)에 만들어진 관직인 ‘수문장’은 흥인지문·
숭례문 등 도성문과 경복궁 등 국왕이 임어(생활)
하는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광화문을 여닫고 근무교대를 통해 국가의 중
심인 국왕과 왕실을 호위했다. 날짜와 요일을 기입
할 수 있는 스케줄러로 메모가 가능한 포스트잇이
포함돼 있고 부재 현황(회의, 식사, 출장, 휴가)이
유니크하게 표현돼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
어보수첩
어보의 보영(어보를 찍은 모양) 이미지를 활용한 어
보수첩이다. ‘어보’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 왕세자의
책봉 및 존호·시호를 올릴 때 사용된 인장이다. 표면
에 금박이 입혀 있고, 손잡이에 용과 거북을 정교하
게 조각한 어보는 인장을 뛰어넘은 예술품이다.
수문장캐릭터 스케줄러
크기 160㎜×240㎜×10㎜
재질 종이,PVC지퍼팩(포장)
가격 12,000원
반차도 주간메모패드
크기 140x350㎜/80매
재질 종이,스프링제본
가격 8,000원
어보수첩
크기 116x124x12㎜
재질 종이,스프링제본
가격 4,000원
문화상품은 www.khmall.or.kr과 국립고궁박물관 고궁뜨락, 한국의집 카페앤아트샵 사랑,
경복궁 버들마루, 덕수궁 돌담길, 창덕궁 동궐마루, 인천국제공항 한국전통문화센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