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식
국유정담
K-HERITAGE 문화상품
강호(江湖)에 여름이 드니 초당(草堂)에 일이 없다.
유신(有信)한 강파(江波)는 보내느니 바람이라.
이 몸이 서늘하옴도 역군은(亦君恩)이삿다.
창덕궁 천연비누
크기 (상품) 70x66x30mm, (패키지) 98x83x45mm
재질 (상품) 식물성오일, 향료, 정제수 등 (패키지) 종이
가격 15,000원
경복궁 천연비누
크기 (상품) 70x66x30mm, (패키지) 98x83x45mm
재질 (상품) 식물성오일, 향료, 정제수 등 (패키지) 종이
가격 15,000원
경복궁(일월오봉도) 천연비누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法宮)으로 국보 제223호 근정전의 어좌 뒤편에는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가 있다. 조선시대 일월오봉도는 해·달·산·파도·소나무의 도식화 형식을 통해 왕의 상징과 권위를 더욱 강조했다. 하늘에는 흰 달과 붉은 해가 좌우에 있고, 가운데 큰 봉우리를 중심으로 좌우에 4개의 산봉우리가 있다. 그 아래로 파도가 있고, 좌우 끝에는 붉은 소나무가 2개씩 그려져 있다. 조선시대에는 오봉도(五峯圖)라고 하였고, 지금은 일월오봉도 또는 일월오악도(日月五岳圖)라고 한다. 궁궐 정전 어좌 뒤편에 놓였던 일월오봉도를 형상화한 비누이다.
창덕궁(달빛) 천연비누
1997년 12월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은 법궁(法宮)인 경복궁과 달리 이궁(離宮)으로 조선의 왕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용지(芙蓉池)는 달빛과 별빛이 어우러진 밤하늘 아래서 더욱 빛나며 자연과 어우러진 조형미를 뽑낸다. 창덕궁 부용지에 비친 달을 형상화한 비누이다.
* 비누에 대하여
조선시대에는 세안용으로 천연재료인 쌀, 콩, 팥, 녹두 등의 껍질을 벗기고 곱게 갈거나, 익모초, 복사꽃, 쌀뜨물 등을 사용하여 아름다움과 청결함을 유지하는 세안(洗顔) 문화가 있었다고 한다. 경복궁 천연비누와 창덕궁 천연비누는 식물성 오일을 저온으로 배합하고 숙성하여 세안과 바디에 사용 시 미온수에 직접 문질러서 거품을 내거나 거품망에 거품을 내어 사용할 수 있다.
KHmall
문화상품은 www.khmall.or.kr과 국립고궁박물관 고궁뜨락, 한국의집 카페앤아트샵 사랑, 경복궁 버들마루, 덕수궁 돌담길, 창덕궁 동궐마루, 인천국제공항, 한국전통문화센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